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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하기/여행

등린이 등산 프로젝트_소백산 국립 공원 탐방하기!!

by 프로목욕러 2022.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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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린이 등산 프로젝트 2탄

 

지난번 속리산 등반 이후 10월이 지나가기 전 드디어!! 

 

속리산 국립공원 탐방하였습니다

 

등린이로써 중요 포인트 3가지!

 

첫째, 등산화 착용

둘째, 등산복 갖추기

셋째, 등산 스틱 혹은 무릎 보호대 착용 하기

 

이것 3가지 진짜 중요합니다

 

소백산 국립공원은 주차비도 어떠한 입장료 없습니다

주차는 입구에서 안내받고 주차하면 됨

즉, 자신이 만든 쓰레기는 반드시 가지고 내려오기!! 센스 쥬?

 

 

이곳이 주차장이고 왼쪽 편으로 화장실이 단 한 곳입니다

반드시 물과 간식은 배낭에 속에 넣어 출발하셔야 합니다

길에 매점이나 무엇을 살만한 곳이 아니라 정말 등산객을 위한 산행을 하는 장소입니다

 

 

조금만 올라가면 보이는 표지판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 입산 가능 시간

- 동절기 : 11월 - 익년 3월 / 05시 - 13시

- 하절기 :   4월 - 10월 / 04시 - 14시

 

입산 가능 시간이 짧은 이유는 올라가서 알게 되었고

대략 아래 스케줄로 진행하였습니다

 

집에서 5시 30분 기상 

출발    6시 30분 출발

도착    9시 30분

시작    9시 43분

하산  14시 24분

 

목표는 여의곡 탐방 지원 센터 -> 비로봉

목표는 목표일 뿐!!ㅋㅋㅋㅋ 무리하지 말기로 약속하고 레고!

등린이니까~~

출발할 때 성인 남녀 2인 기준 500ml 생수 3개와 청포도 사탕 갖고 레고!

 

 

마지막 사진에서 저는... ㅋㅋㅋ K.O. ㅋㅋㅋㅋㅋ

이곳에 평상이 있어서 20분 정도 쉬다가 다시 내려왔습니다

 

중간중간 5분 정도 쉬면서 올라 등반하였고 

 

이곳 해발고도 1077m 

여기 도착하니 시간이 벌써 12시쯤 ;;;

땀이 식으니 점점 추워지는 위치입니다

내려오시는 분께서 비로봉 쪽은 훨씬 춥다고 말씀 주시네요

고도가 높아지면 온도가 내려가니 옷을 잘 갖추어 입고 가져야 합니다

 

저는 특히 내려오면서 당이 떨어져 그런지 어지러움을 느꼈어요;;

이게 저혈당이 잠시 오는 것 같아 갖고 있던 사탕을 빠르게 다 씹어 먹었습니다;; 

쉬면서 사탕으로 당을 채우니 시야가 벌써 또렷!!!

살면서 처음으로!

 wow!!

 

내려오면서 보이는 단풍!!ㅋㅋ

올라갈 때 많이 힘들었나 봐요!ㅋㅋ

 

 

 

소백산 국립공원은 시작할 때 완만한 느낌이지만 

강도가 점점점 세지는 산이였습니다

 

비로봉까지 등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대략 왕복 2시간씩 총 4시간 소요되었습니다

 

땀도 많이 났고

특히 내려올 때 잔돌이 많아 스틱과 등산화 덕분에

안전한 산행 완료!! 하였습니다 

 

2022.09.26 - [생활 정보/패션뷰티] - [등산]코오롱 스포츠 하이킹화 트라이포드 미드!!

 

엇!! 스틱은 다음에 소개하겠습니다~

무릎 보호대는 어느 제품이 좋을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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